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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2009. 4. 22. 부천자치신문>
  • 등록일  :  2009.05.04 조회수  :  2,521 첨부파일  : 
  • 2009년 상반기 청소년 성폭력예방 및 양성평등교육 [2009-04-22 오전 10:24] (사)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4월15~7월4일까지 (사)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상빈, 본부장 정주묵)는 전국 56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중 최초로 2005년부터 가톨릭대학교(단, 2005년은 경기대학교와 진행하였음)와 공동으로 『성교육․성상담 전문가과정』에 대한 이론․실무교육을 실시하여 2008년말 현재 총 588명의 성교육․성상담전문가를 양성했다. 『성교육․성상담 전문가과정』교육 이수 후에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뜻을 같이한 수료생들이 『부천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성교육강사』를 구성, 2006년 6월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부천․김포 관내 지역 초․중․고교 청소년 및 지역사회복지관 등의 학생들을 대상으로『성폭력예방교육 및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하여 그간 성범죄예방을 위해 힘써온 바 올 상반기에도 어김없이 좋은 취지로 함께하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성교육강사진들이 2009년 4월 15일부터 2009년 7월 4일까지 부천․김포시 관내 62개교(초등학교 35개교, 중학교 14개교, 고등학교 13개교), 지역아동센터 1개 기관 등 총 722학급 24,116명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간 교육과정 이수 및 강사활동경험을 통하여 갈고 닦은 전문화된 기량을 부천․김포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전파함으로써 아동․청소년들로 하여금 바람직한 성의 가치관 형성으로 성범죄발생 요인을 해소시켜, 보다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며 더 나아가 성범죄발생률을 감소시키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자치신문 운영자 < 저작권자 ⓒ 부천자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